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우병우 사단 (문단 편집) === 박근혜 정부의 전폭적인 신뢰 === 우선 박근혜 정권의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역대 정권들에서도 검찰내 특정 라인들이 주도권 싸움을 벌여왔지만 우병우 라인처럼 광범위하게 오랜 기간 자리를 잡은 경우는 흔치가 않다. 사실 우병우 본인부터도 매우 이례적으로 수많은 논란에 연관되어 있는 인물임에도 박근혜 당시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끝끝내 민정수석 사퇴 압력들에 대해 오랜기간 버텨내는 탱킹력을 과시했다. 2016년 정운호 게이트와 넥슨 게이트등 워낙 굵직굵직한 정치적 사건에 줄줄이 관련되어 있었던 인물인지라 이 정도면 정권실세조차도 못 버틸 정도로 너무나도 많은 논란에 휩쌓였던 것이 우병우이다. 사실 우병우가 이 논란에서 버틴다 한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패배와 연이은 청와대측 부실인사들에 대해 책임지고 우병우 본인이 눈치 빠르게 자진사퇴를 했어야 정상인 상황이었다. 실제로 여당인 새누리당측에서도 우병우에게 박근혜 대통령 본인과 청와대에 부담을 크게 준다고 우려할 정도였다.[* 왜냐하면 야당측에서는 우병우가 버티면 버틸수록 야당측에서 여당과 정부를 공격할 빌미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결국 견디질 못하고 여당 내에서도 우병우 사퇴를 건의하였다.[* 김도읍 새누리당 원내수석 부대표, 정진석 새누리당 원내대표 또한 이를 거론했으며, 김문수 전 도지사도 새누리당 당사에서 열린 원외당협위원장협의회에서 우병우 사퇴 결단을 촉구하였다. [[http://www.hani.co.kr/arti/politics/assembly/757186.html|$$$]]] 아예 전원책 등의 정치평론가들도 관련된 논란들이 너무 커서 우병우가 얼마 가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럼에도 정부에서는 이석수 특별감찰관의 우병우 민정수석에 대한 수사 의뢰결정에 대해 ‘중대한 위법 ’국기문란‘ 등 강한 어조의 비판 입장을 내놓는 등 상당기간 동안 줄곧 우병우 감싸기에 들어갔다. 우병우가 어떻게 박근혜 정부 당시 압도적인 신뢰를 받을 수 있었는가에 대해 의견이 분분한데 가장 많이 언급되는 것이 바로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정윤회 게이트]]에서 우병우가 해당 파문을 잘 수습하여 절대 신임을 얻었다는 것이다. [[http://shindonga.donga.com/3/all/13/728217/1|우병우, ‘정윤회 파문’ 수습 후 朴 대통령 절대 신임]] 때문에 박근혜 정부에서 사실상 검사 인사에 대해서는 우병우에게 죄다 일임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제기가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